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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원두

나라별 커피종류(2)

각각나라별로 커피원두가 다른건 다들 알고 계실껀데 제가 알려 드리겠습니다.2탄!

 

 

케냐 AA는 해발 2,0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커피로, 'AA'는 원두의 크기를 나타내며, 가장 큰 원두이면서 최고급을 의미하는 등급니다. 향이 강하고 묵직한 바디감, 와인향과 과일같은 상큼한 신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커피로 독특한 쌉쌀한 맛이 일품입니다.
중남미의 유럽이라 불리는 코스타리카는 1800년대부터 커피를 재배하여 세계 9위의 커피대국입니다. 아라비카종만 경작하며, 따라주는 가장 최고급 등급을 받은 커피를 말합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과 신맛에 댝간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고, 몰트의 구수함과 묵직한 바디감이 좋은 커피입니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커피라고도 하며, 'AA'는 최고급 등급으로 신맛, 바디감, 향기등이 모두 우수하며 와인에서 느껴지는 고소한 산미와 견과류과 초콜릿향미가 특징입니다. 향이 깊고 신맛, 단맛, 쓴맛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지니고 있으며 카페인 함량이 적은것이 특징이다.

 

아라비아 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예멘 국가 마타리에서 생산되는 커피로 '마타리'는 예맨의 최고급 커피 등급으로, 한때 세계 커피 무역의 최고로 꼽혔던 항구인 '모카항'이름을 딴 커피입니다. 세계 3대 원두 중 하나로, 과일맛이 풍부하고 흙 냄새와 다크 초콜릿의 향이 조화롭고, 적절한 쓴맛과 단맛을 지니고 있습니다.